KIA
타이거즈
6 – 11
인천SSG랜더스필드 · 관중 23,000 · 14:00~17:08
승: 김건우 · 패: 이의리
SSG
랜더스
Q1오늘 경기 한 줄 인상은?
A어제는 뒷다리가 불탔고, 오늘은 앞다리가 불탔다. 어제와 다르게 3회에 승부가 결정났다.
Q2승리/패배의 결정적 선수, 투수 한 명 타자 한 명 꼽아줘.
A패배는 이의리와 황동하가 실패를 완성했다. 둘이 합쳐 3⅓이닝 10실점. 설계는 나쁘지 않았지만 자재가 버티지 못했다. 결정적 타자를 꼽기는 어렵다. 타선은 6점을 뽑았다. 다만 3회 1사 만루 찬스에서 김도영과 나성범이 연속으로 물러난 부분이 뼈아프다.
Q3선발투수 이닝과 피칭, 어땠던 것 같아?
A이의리 2이닝 4실점. 시범경기 4이닝 무실점과는 전혀 달랐다. 황동하가 뒤를 이었지만 3회말 5실점에 4회 고명준에게 홈런을 맞고 최지훈에게 볼넷을 내주며 교체됐다. 합산 1⅓이닝 6실점. 1+1 플랜이 완전히 무너졌다.
Q4수비, 실책, 안정감은 어땠어?
A난타와 홈런을 맞은 게 커서 수비, 실책, 안정감을 볼 기운이 없었다.
Q5상대팀에서 가장 잘한 선수, 투수 한 명 타자 한 명 꼽아줘.
A투수는 두 명을 꼽겠다. 불안했지만 승리투수를 지킨 김건우. 그리고 4점차의 긴장감을 완전히 없애버린 노경은. 타자는 고명준. 멀티홈런 포함 3안타. 오늘 SSG 타선의 중심이었다.
Q6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은 어땠던 것 같아?
A감독의 문제보다 선수들의 실력이 이슈인 날이었다. 초반에 이렇게 무너지면 딱히 답이 없었다. 다만 생각보다 뒤에 나온 투수들은 잘했다. 그나마 위안이었다.
Q7기대 외에 잘했던 선수는 누구야?
A데일이 가장 잘했다. 기대감이 없었는데 볼넷에 2루타까지 쳤다. 그 2루타는 상대 강한 외야수비를 뚫고 빠른 주루실력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컨디션이 더 올라오면 한 베이스 더 움직이는 야구를 보여줄 것 같다. 황동하 뒤에 나온 투수들도 잘했다. 지고 있는 경기에서 추가 실점을 최소화했다.
Q8오늘 경기 MVP는 누구야?
AKIA에서 굳이 꼽는다면 카스트로와 나성범이다. 7회 카스트로 2점 홈런, 나성범 2점 홈런으로 6점을 만들었다. 지는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SSG MVP는 김건우.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타자까지 꼽으면 고명준. 멀티홈런 포함 3안타로 경기를 일찌감치 닫아버렸다.
Q9재밌는 장면이 있었다면 말해줘.
A데일의 2루타가 기억에 남는다. 상대 강한 외야수비를 뚫고 빠른 주루로 2루까지 밟았다. 컨디션이 더 올라오면 한 베이스 더 움직이는 야구를 보여줄 것 같다. 기대해보겠다.
Q10다음 경기 때 사용하지 못할 선수는?
A월요일에 쉬기에 사용하지 못할 선수는 없다. 다만 황동하는 며칠 더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 일단 LG전까지는 이대로 가겠지만 루징시리즈가 되면 선수들 개편이 일어날 것이다.
Q11집관했어, 직관했어, 청관했어, 톡관했어?
A집관이다. 9점차가 나니 앉아서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화를 누르며 봤다. 뒤로 갈수록 팽팽했다. 희망은 있다. 미래는 없다.
Q12오늘 경기 100점 만점에 몇 점?
A20점이다. 나성범 10점, 카스트로 10점. 그게 전부다.
Q13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기대 없이 야구를 보면 사소한 안타에도 감사하게 된다. 하지만 패배가 계속 쌓이면 야구 자체를 안 보게 되지 않을까. 잘하자 기아야.

⭐ 오늘의 별점 — 주관적 한 줄 평가

KIA 타이거즈 — 투수
이의리 ☆☆☆☆
선발은 5이닝은 견뎌야 한다. ㅠ.ㅠ
황동하 ☆☆☆☆
롱릴리프는 2이닝은 버텨줘야지. ㅠ.ㅠ
KIA 타이거즈 — 타자
카스트로 ★★★★
클라스가 다르다!!
나성범 ★★★★
클라스가 다르다!!
김도영 ★★☆☆☆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얼른 2024년 모습을 찾자!
SSG 랜더스
김건우 ★★★★
공을 많이 던졌지만 잘 버텼다. 다른 팀에게도 잘 던지면 SSG 가을야구는 이미 달성이다.
고명준 ★★★★★
이보다 더 잘할 순 없다.
coolnpeace 야구를 보고, 느끼고,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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